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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임에 산다 동·호·동·락] 이니시스 사진동호회 ‘나드리’


글쓴이: 미스터리 * http://www.iconbox.com

등록일: 2008-08-07 00:23
조회수: 5063
 

파이낸셜뉴스에 소개된 사내 동호회 기사..

웬지 모를 쑥스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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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산다 동·호·동·락] 이니시스 사진동호회 ‘나드리’

 

 

어느 회사든지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동호회는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동호회가 그렇듯 이런 저런 회원들의 개인사정으로 정기적인 행사가 미뤄지거나 유명무실한 동호회들이 많다.

전자결제업체 ‘이니시스’ 의 사진동호회 ‘나드리’는 일반적인 기업 동아리에서 벗어나 회사의 펀(Fun) 경영 분위기 및 문화까지 리드해 가는 사내 중추적 모임으로 위상을 정립해 가고 있다.

‘나드리’는 지난 2006년 결성되어 현재 2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 단체 출사와 더불어 종종 소규모의 번개도 진행하고 있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동호회다.

단순히 취미생활을 즐기는 동료 사이가 아닌 가족 같은 분위기라는 점도 나드리만의 큰 강점이다. 나드리 회원의 결혼식 날이면 구성원 모두가 결혼식 순간순간을 각자의 카메라에 담기 위한 경쟁에 여념이 없기 때문에 연예인 결혼식 못지않은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한다. 또한 구성원의 일이 아니더라도 회사 안팎의 크고 작은 행사가 있으면 언제든지 카메라를 들고 출동할 정도로 사진 사랑이 깊다.

나드리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라면 찌는 듯한 폭염도, 비 오는 날도 가리지 않는다. 지난해 겨울에는 경기도 양수리 쪽에 위치한 ‘천주교 공동묘지’까지 출사를 가는 등 아름다운 장소가 아닌 을씨년스럽고 남들이 꺼리는 장소까지 가리지 않는다.

얼마 전 용인에 위치한 ‘한택식물원’으로 출사를 나가 각양각색의 식물들을 카메라에 담아왔던 나드리 회원들은 최근 새 단장을 한 회사의 모습을 기록하는데 여념이 없다. 실적도 좋고 근무 분위기도 발전해가는 회사의 일원이라는 자부심도 있지만 이러한 변화의 순간순간을 내 손을 통해 카메라에 담고 공유할 수 있다는 기쁨 때문에 사진을 찍는 과정은 언제나 즐겁기만 하다.

나드리 회장직을 맡고 있는 페이먼트 개발팀 이철우 과장은 “DSLR 카메라가 대중화 되면서 비싼 장비를 통해서만 좋은 사진이 나온다고 생각하거나 사진 자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아쉽다”며 “나드리는 사진 동호회이기는 하지만 기술보다는 사진을 즐기는 마음이 중요한 모임이므로 사진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의 작은 일들도 회사생활의 활력소가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실제로도 전문적인 카메라 기술을 익히기 보다는 서로 찍은 사진을 공유하고 감상을 교환하는 나드리의 활동이 입소문을 타자 최근에는 관심을 보이는 직원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비회원들을 위해 온라인 카페 (http://cafe.naver.com/nadrini)를 활성화해 전 직원이 함께 사진을 공유하고 사내 사진 대회 등을 개최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사진설명=이니시스 사진동호회 ‘나드리’ 회원들이 지난 봄 경기 용인 한택식물원으로 사진촬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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